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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4일 금요일

2016 나는 프로그래머다 meetup (2016-06-24)

나는 프로그래머다 meetup

  • 일시 :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13:30 ~ 20:30
  • 장소 : 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평소 즐겨듣던 나는 프로그래머다 팟케스트의 2016년 meetup 모임이 있어서 참석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이번에 나온 나는 프로그래머다 2편 책을 구입하여 저자 3명의 싸인을 받았습니다. 덤으로 지난달에 구입한 대살개문도 임작가님에게 싸인을 받았습니다.
저자싸인
KEYNOTE의 첫번째 세션은 정개발님이 해주셨는데,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컨퍼런스 백번 다니는것 보다는 한번 발표하는게 훨씬 더 많이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난 늘 사람들에게 책은 쓰는게 아니라 읽는 것이요. 컨퍼런스는 말하는게 아니라 듣는 것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만...)
다음으로 임작가, 정개발, 데니스김 3명이서 함께 올해 상반기의 방송들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및 뒷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후 트랙1,2 로 나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전 트랙1에서 쭉 듣기로 결정했습니다. 트랙2에도 듣고 싶은 내용이 좀 있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트랙1에 듣고 싶은게 거의 다 있었고, 나중에 발표자료와 영상이 공개가 되기때문이기도 하구요.
트랙1의 첫번째는 일본의 라쿠텐(Rakuten)의 기업 소개가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데, 세계적으로는 삼성 이상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대형 IT 기업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본인 CTO 한명과 한국인 Lead 개발자 3명이 오셔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회사내의 공식적인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최근에 외국인들이 많이 입사하면서 기업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개발자들에게 관심이 많으며 한국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후원 및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Denny Kim님이 클라우드 서비스 체리피킹(좋은 것만 골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가 클라우다와 고가 클라우드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장,단점을 소개해주면서 어떻게 이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저가형 클라우드 여러개를 묶어서 잘 활용하면 실제 서비스 가능할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구체적인 서비스 소개 및 보안 이슈들에 대해서 얘기해 주셨습니다.
세번째는 정개발님과 염산악님이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력서 쓸 때의 유의사항 및 피해야할 안티패턴을 알려주셨습니다. 두 분이서 모의로 코딩인터뷰 하는 것을 연기로 보여주셨으며, 긍정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행동과 부정적인 인상을 보여주는 행동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요약을 하자면 직접 면접관이 되어서 생각을 해보면 긍정적, 부정적인 것에 대해서 스스로 느낄 수 있으며, 이력서 또한 본인이 인사담당관 입장이 되어서 읽어보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고 해 주셨습니다.
네번째는 정민영님이 개발자와 커뮤니티 라는 주제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얻는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섯번째는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는 이주원님의 시간이었습니다. 회사 방침으로 인하여 발표자료는 공개가 불가하여 PPT없이 말씀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금융권 회사에서 일할때의 장점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해주시고는, 해외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조언해 주셨습니다.
모든 트랙이 끝난 후 임백준님이 진행하시면서 청중들의 질문과 하고 싶은 말을 듣고 대답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오는 얘기 하나하나가 다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모든 준비된 시간이 끝난 후 밖에서 피자,치킨,음료수를 먹으면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치한 케이트윈타워의 건물주 정책상 건물내의 음주가 절대 불가하다고 하셔서 맥주는 마시지 못했습니다. 네트워킹 시간동안 여러 네임드 개발자님들을 찾아가뵈면서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고, 또한번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2015-11-20일 들은 좋은 말씀들

11월 20일 저녁에 퇴근하고 늦게나마 좋은 말씀을 하시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진행되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말씀들 중에 종교적인 이야기를 빼고 일반적인 이야기 중에 좋은 얘기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1월 20일에 들은 말씀들

  • 과거의 상처로 인하여 현실의 눌림으로 일어납니다.
    •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다 라고 생각을 하면 미래는 늘 불안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 과거의 상처를 그냥 상처로 생각하지 말고 발판감사로 생각하면 모든 걸 넘어 설 수 있습니다.
    • 그걸 뛰어 넘어야만 미래에 대한 비젼확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방어적이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공격적이어야 뭐든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 : 원수를 미워하지 않는걸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그 시작입니다.
    • 나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야 합니다.
    • 나를 핍박하는 자를 어정쩡하게 건드리면 결과적으로 내가 더 힘들어 집니다.
    • 盡人事待天命 (진인사대천명):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나는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늘에 그 결과를 맡기면 됩니다.
  • 일을 열심히 안해서 무슨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 오히려 너무 일을 많이 할 때 문제가 일어납니다.
    • 굳이 안해도 되는 걸 하게되어서 그게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문제가 터지는 것은 몰라서 안되는게 아닙니다. 다들 너무나도 잘 압니다.
    • 몰라서 안되는게 아니라 변하지 않아서 안되는 것입니다.
    • 사람이 바뀌는게 문제입니다.
    • 사람이 바뀌는 것이 해결의 시작점입니다.
  •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습니다.
    • 노력을 해도해도 왜 안될까 ? 라고 생각을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결과 돌아오는게 없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 하지만 이걸 당연한거라 생각해야 합니다.
    • 뭐든 한번에 되는 것은 없습니다. 뭐든 쌓이고 쌓여야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습니다.

11월 21일에 들은 말씀들

  • 나눔의 이야기
    •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먹을 것을 주위에 나눠준 이야기 였습니다.
    • 나에게 감이 한박스 생겼을 때 어차피 두면 썩어서 버리게 되는것 주위 이웃에게 다 나눠주었습니다.
    • 내가 뭘 나눠주면 그걸 받은 이웃들도 빈손으로 주기 뭐해서 뭐라도 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늘 내가 먼저 주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뭘 얻어 먹었다는 미안하단 느낌 같은걸 가지고 있게 됩니다.
    • 결과적으로는 서로 뭔가를 나누었는데도 불구하고 늘 나를 뭔가를 나눠준 고마운 사람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하나도 안줘도 많이 준거 같은 사람이 있고, 많이 줘도 안준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그냥 주는 것을 쓰레기를 넘기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 정말 상대가 필요한지 안한지를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보고 주어야 합니다.
    • 정말 상대가 필요한거지만, 나에게는 필요없는 거라면 그것을 나누었을 때는 큰 힘이 됩니다.
  • 사람마다 그릇이 있습니다.
    • 니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워주리라.
    • 꿈을 작게 가지면 이룰 수 있는 결과가 그 꿈의 크기만큼 밖에 안됩니다.
    • 그릇을 작게 가지고 있으면 딱 그 만큼만 채워줍니다.
    • 허황된 꿈이라 생각하지 말고, 꿈을 크게 가지세요.
    • 설령 그 꿈을 모두 이루지 못하더라도, 꿈을 작게 가지는것보다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뭐를 하더라도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 가장 경계해야할 사람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왕따스타일 입니다.
    • 누구든지 일과 삶 중에 어느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 그럴때 일수록 자기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 내가 중심에 바로 서지 않으면 결과는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 일에서 성공한다 한들 가족들이 불행해질 것입니다.
    • 과연 누구를 위한 성공인지, 그 결과 내가 행복해지는지를 생각해보세요.
  • 이 세상에 내 맘에 100% 드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내가 설계해서 내가 지은 집도 내 맘에 100% 들지 않습니다.
    • 세상에 어느 사람도 내맘에 들지 않습니다.
    • 내 맘에 100% 드는 상급자는 어디에도 없으며, 내 맘에 100%드는 부하직원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 그걸 인정하지 않고 내 욕심을 계속 부린다면, 결과적으로 자신이 불행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는데도 말이죠. 계속 자신이 불행하다는 생각만 커지게 됩니다.
  • 생각만 해서는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안해보면 절대 모릅니다.
    • 하나씩 하나씩 해봐야 이게 나랑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 그렇다고 남이 하라는거 남이 좋다고 하는걸 다 하면 너무 힘듭니다.
    • 하나 하나 해보고 그중 나에게 맞는건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2015-11-13일 들은 좋은 말씀들

2015년 11월 13일 우연치 않게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때 들은 좋은 말씀들 중에, 종교적인 내용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것들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자기전 30분이 중요합니다.
    • 우리 인생 중 거의 1/3의 시간 (2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잠을 잡니다.
    • 자기 전 30분동안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기 전 30분 동안 느낀 것을 자는 동안 뇌 속에서는 평균 5번 정도 반복합니다.
  • 항상 똑같이 일이 풀리지 않은 경우...
    • 맨날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왜안되지?라는 생각이 들때
    • 정해진 공식 안에서 답을 찾으려 든다면 한계가 있습니다.
    • 그 공식 자체를 바꿔야 해결 책이 보입니다.
    • 자신이 어떤 틀안에 갖혀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해결 책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공식을 안바꾸고 그 룰은에서만 고민해서는 바뀌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각인은...
    • 나는 안되 라는 생각입니다.
    • 이 생각을 가지고 있는한 어떤 노력을 해도 가망성이 없습니다.
  • 각인된 상태를 넘어 설 수 있는 방법
    • 집중
    • 여유 (Retreat) : 한발짝 물러서서 목표를 향해 초집중 하는 상태
    • 리듬
  • 푸르덴셜생명의 광고 동영상
    • 한 고등학교에서 반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 과 5억원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었는데, 거의 반반으로 나눠어 졌습니다.
    • 질문앞에 단서를 한가지 붙였습니다. 앞으로 나에게 남은 시간이 1년밖에 없다면 이라고 붙이니 모든 학생이 을 선택했습니다.
    • 그리고 그 학생들의 아버지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는데, 모든 아버지 들이 5억원을 선택했습니다.
  • 솔개의 선택
    • 네이버에서 솔개의 선택을 검색하면 동영상이 하나 나옵니다.
    • 솔개는 40살이 되면 부리와 발톱이 다 닳아서 더 이상 사냥을 예전같이 못하게 됩니다.
    • 솔개 그때 선택을 합니다. 그냥 이렇게 계속 살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부리와 발톱을 갖기위해 노력할 것인가.
    • 새로운 부리와 발톱을 갖기 위해서 솔개는 끊임없이 바위에다가 단련을 합니다.
    • 그 과정에서 부리와 발톱이 다 부러져서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됩니다.
    • 40일이 지난 후 새 부리와 새 발톱이 다시 생겨나서 솔개는 예전과 같이 사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뭔가 문제가 해결 되지 않을 때...
    • 내가 부족해서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 잘못된 것을 버려야 내 안에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 나의 중심이 잘못된게 아니라, 관심을 잘못된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뉴욕스모그 전체를 덥는 스모그를 다 모으면 반컵의 물밖에 되지 않습니다.
    • 힘겨운 일이 있을 때 그 원인을 계속 찾아서 가보면 아주 작은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Microsoft Tech Days Korea 2015 참관후기

Microsoft Tech Days Korea 2015

  • 일시 : 2015년 10월 27일 화요일 09:00 ~ 21:10
  • 장소 :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센터

등록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습니다. 아침 8시 30분 경에 도착했는데, 아직 등록을 진행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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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나인가이라는 작은 스티로폼 인형을 이벤트로 주던데, 현장 여기저기 있는 힌트 팻말을 보고 정답을 적어서 제출하면 되더군요. 아래 사진과 같은 표지판들을 찾아다니면서 정답을 적어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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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25분부터 행사장을 열어줘서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 3개의 화면이 보였는데, 가운데 자리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하여 Reserved 라고 표시괸 예약석 3줄 바로 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늘 들을 세션들을 한번 체크하고, 아이패드와 키보드를 세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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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최기영 부사장,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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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한국지사 최기영 부사장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tech days는 개발자들이 Software를 통해서 더 많은 힘을 갖고 더 많은 것을 이룰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 준비한 행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Microsoft가 3번째 CEO 인도인 출신의 Satya Nadella를 회장으로 맞이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 과거에는 Open Source에 대해서는 배타적이었다면, 이제는 적극적으로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개발자 출신 CEO인 만큼 개발자 입장에서 많은 것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 Microsoft의 3가지 Mission이 있습니다.
    1. Intelligent Cloud : 지능화된 클라우드인 Azure Clou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Open Source 및 Hadoop, Linux, Java 등을 많은 고객들이 설치하여 사용중입니다.
    2. Cross-Plaform : Office 제품을 Android, Mac 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Mac / Linux에서 사용가능한 개발용 Editor인 Visual Studio Code 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Personal Computing : 일반적인 의미의 PC가 아니라 개인별 맞춤 컴퓨팅 환경을 의미합니다. Universal Windows Platform, HoloLens 등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 현실 등 풍부한 시나리오를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런 Mission 들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개발자 들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인사말을 마쳤습니다.

Keynote

  • Ayman Shoukry, Visual C++ Team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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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C++ Team Manager인 Ayman Shoukry의 Keynote Session이 있었습니다. 물론 영어로 진행이 되었으며 동시통역기가 자리마다 있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Empower : 개발자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개발Tool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구상의 어떤 곳에서도 모든 Platform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 이제 하나의 Platform에서만 작업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 Mobile First, Cloud First인 시대가 이미 왔습니다.
  • Microsoft의 Open Source 활동은 10년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 .NET foundation은 1년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 cppCon의 core guideline을 Bjarne Stroustrup(C++ 창시자)과 함께 기여하고 있습니다.
    • Apache Cordova , Adroid Emulator도 진행하고 있으며, Google에서 만든 Emulator보다 더 성능이 좋습니다.
    • .NET Core를 Open Source화 하여 이제는 Windows 뿐만 아니라 Linux, Mac에서도 .NET Core가 올라가므로ASP.NET이 모든 Platform에서 실행 됩니다.
  • C++의 Cross Platform
    • 현재는 플랫폼마다 주된 언어가 달라서, 각 플랫폼별로 Code의 재사용도 되지 않았고, 하나의 플랫폼이 지배적이 된다면, 나머지 플랫폼들이 간과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Android, IOS, Windows 에서 모두 다 개발 가능한 언어는 C/C++ 밖에 없습니다.
    • US Android Market의 Top 100 App. 들 중 C++ Code가 들어간 것이 75%이상입니다.
      • Facebook, Candy Crush 등 왠만한 App.들은 모두 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PowerPoint가 처음에는 Windows-Only였지만, 95%이상이 Shared 가능한 C++ Code로 되어 있어서 Android, Mac에서 이제는 실행이 가능합니다.
  • OpenGL Demo 시연
    • Android, IOS, Shared 3개의 Project로 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Android 와 IOS가 같이 Shared Project를 사용하면서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연하였습니다.
  • Visual C++의 Linux Project 지원
    • 다음달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내용으로, Visual Studio 2015 Update 1에서 Linux Project도 Visual Studio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 했습니다.
    • Project 생성시 readme.txt를 보면 어떻게 빌드하고 배포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
    • Linux에서 실행되는 것을 Windows에서 Debugging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Pycon Korea 2015에서 김명신 부장님이 Azure상에서 실행중인 Python Web Page를 Visual Studio에서 원격으로 Debugging하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비슷한 내용인 듯 합니다.

General Session

  • 마이크로소프트 에반젤리스트팀
  1. 세상을 품은 플랫폼과 그 가능성에 대해서 - 김명신 부장님
    • 앞에서 얘기한 3가지 Mission (생산성, 지능적 Cloud, 맞춤형 컴퓨팅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 예전에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때마다 사용법이 어려웠지만, 이제는 펜, 몸동작 등 친숙한 방법으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Computer뿐만 아니라 모든 Device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Microsoft Azure Cloud에 대해서 전체적인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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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춤형 Computing에 대한 Microsoft의 노력 - 밀덕 김영욱 부장님
    • Cross
      • Device들을 관통하는 Cross, Platform을 관통하는 Cross. 이렇게 2가지로 생각 할 수 있습니다.
      • Windows10 은 Device를 관통하는 Cross 입니다.
      • Visual Studio 2015는 Platform을 관통하는 Cross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UWP (Universal Windows Platform)을 사용하면 Source Level의 호환이 아닌 Windows에서 만든 Binary를 그대로 Android에서 실행가능하도록 Binary-level의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Bridge Technology : Code의 Cross
        • Objective-C Code를 이용해서 Windows와 Android에서 돌아가는 Application 작성
        • Open Source로 진행중인데, 아직은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 Android까지는 Windows에서 Compile이 가능한데, IOS는 Mac에서 XCode를 가지고 Compile해야 합니다.
    • IoT 시연
      • Arduino, Raspberry_Pi 2를 이용한 무인 경비 시스템을 소개하였습니다.
      • 120s/min의 BB탄 Machine Gun을 장착하였으며, 근처 물체가 접근하면 발사합니다.
      • 모든 Data를 미국에 있는 Azure Cloud에 설치한 Event Hub로 실시간 전송합니다. (이게 뭐라고...)
      • 김영욱 부장님이 안전을 위해 고글과 널판지로 만든 튼튼한 방패를 들고 직접 무인 경비 시스템의 BB탄을 맞는 시범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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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상의 개발도구 Visual Studio - 김태영 부장님
    • TAEYO.NET의 그 분이십니다. 실제로는 첨 봤는데 상당히 젋고 스마트해 보이시네요.
    • IntelliTest 시연 : 생성된 Code 상의 모든 경로를 다 Test하는 Code를 자동으로 생성 및 수행해줍니다.
    • ASP.NET 5.0을 Linux에 배포하는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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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맺음말 - 김명신 부장님
    • 오후 세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 Windows Phone에서 PPT를 직접 편집하는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 노트북에 태블릿에 스마트폰을 넣고 무슨 가방이 아니라 군장같은것을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묘사해주었는데, 마치 주말의 내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 Windows Phone에 Project의 영상입력단자를 연결하니 바로 화면이 PC의 Windows 10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 이건 그냥 Phone이 아니라 PC 더군요.
        • 거기서 UWP 버전의 PowerPoint를 열어서 직접 편집하는것을 간단히 보여주었습니다.
        • 물론 모든 종류의 Desktop Application이 돌아가진 않겠지만, UWP로 작성된 App.들은 모두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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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처음 행사 안내에 점심식사에 대한 따로 언급이 없어서 근처 식당이나, 대학내의 교내식당에서 사먹어야하는 줄 알고, 찾아봤는데 다행히 도시락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한식이었으며, 맛있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수 있는 아주 훌륭한 도시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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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로비로 나오니 전시된 바이크에 누님한분이 서있더군요. 그냥 지나가면서 대충 찍다보니 사진이 쫌... 최소한 밝기라도 맞췄어야 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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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C2015
오후 세션은 6개의 Track으로 나뉘어서 진행됩니다.
DGC2015
며칠전에 참석한 Data Grand Conference 2015에서 시간마다 Track을 옮겨다니니 매번 자리 찾는것이 큰 일이더군요. Microsoft는 행사 후 동영상으로 다른곳보다 비교적 빨리 공개를 해주므로 그냥 1개의 Track에서 계속 앉아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C++ 관련 Track이 진행이 진행되는 Track 2에 쭉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Track 2-1. What is new in Visual C++ 2015 and Future Directions

  • Ulzii Luvsanbat , Ayman Shoukry
DGC2015
Keynote를 하신 Visual C++의 Team Manager Ayman Shoukry는 계속 이 사람이 잘하고 있나 감시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고, Ulzii Luvsanbat 가 계속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Visual C++ 2015에서의 기능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 Refactoring 기능 : C#에 비해서 아직까진 많이 부족하지만, 따라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 Single File Intellisense : C++ 파일 하나면 열더라도 내부적으로 Project를 생성하여 기본 Library Header 파일과의 연동 및 Intellisense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Quick Action 기능 (Ctrl + ,)에 대한 몇가지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 \n\t 등이 포함된 문자열을 보기좋게 자동으로 표현해 주는 기능
    • Derived Class에서 pure virtual function 구현
    • Rename Function
    • Function의 declaration에서 peek windows로 definition 생성
    • Generic Lambda를 Extrac Function으로 생성
  • Send SmileSend Frown을 이용해서 건의를 전달해주면 Update시 반영을 합니다. Update 우선순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항목이니 필요한 기능에 대해서는 자주 Send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 Diagnostic Monitor 및 Function 별로 수행시간 계산 : 내부적으로 복잡한 heuristic algorithm을 이용하여 실제 Machine에서의 수행시간과 거의 동일한 결과로 계산을 합니다.
  • Update 1이 다음달 Release 됩니다.
    • Visual Studio 2013때와 같이 3개월 단위로 Update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 아직 C++11도 100% 다 수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표준을 따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await(C#에서 async task의 결과를 기다리는 keyword)가 Update 1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 CLang with microsoft code generator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제 많은 IOS App.을 Windows에서도 돌릴 수 있습니다.
    • IDE 없이 Compiler만 별도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Remote Linux Debegging 기능 및 Linux Project 생성도 추가될 계획입니다.
  • Code Optimization을 이용하여 algorithm을 대신 최적화 해줍니다.
    • for문 안에 반복적인 if가 있는 경우 if 조건을 먼저 수행하고 for-loop를 수행하는 식으로 자동으로 최적화 해줍니다.
  • Multi-Build 기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지정한 시간(예를 들어서 퇴근후 시간)에 놀고있는 PC를 이용하여 Build에 사용하여 Build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Visual Studio Code 가 C++도 지원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 QnA 시간에 나온 질문 중 왜 Windows에서 C++을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해서 이렇게 답하였습니다.
    • 새로 만들것 같으면 C#이 훨씬 더 좋은 방법입니다.
    • Performce가 중요한 application이거나, UI가 아주 Heavy한 경우에는 C++이 더 좋습니다.
    • 기존의 C++ Code가 많은 Project인 경우에는 C++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좋습니다.
      • 예를 들어서 Adobe의 application들은 과거 C++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C++로 개발중입니다.

Track 2-2. 알아두면 핵 이득! VC++로 안드로이드 개발하기

  • 김성엽
DGC2015
Visual Studio 2015를 이용하여 C++을 이용하여 Android app을 개발하는 내용 및 Android Project 생성 및 Emulator 실행을 보여주었습니다.
  • 개발자에게 더 많은 Platform은 더 많은 기회가 생김을 의미합니다.
  • 요즘 고객의 요구사항 중 Desktop용 App. 개발을 의뢰하면서 Mobile에서도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 Android NDK를 사용하면 5개 정도 함수만 구현해주면 C++로 Android app.의 개발이 가능합니다.
  • Microsoft의 Android Emulator는 요구사항에 만족하지 않아도 설치는 되지만 실행은 되지 않습니다.
    • Hyper-V(Win8이상)가 필요합니다.
    • BIOS에서 Hardware Virtualization이 지원되는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 실제 물리 Memory를 사용해서 구동하므로 충분한 RAM (최소 6GB이상)이 필요합니다.
    • Visual Studio Community나 Professional에서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하며, Enterprise 에서는 자동으로 관리자권한으로 실행됩니다.
  • Native app 개발 방법 및 Project 구조에 대하여 소개를 해 주었으며, Android Java Project 생성 및 실행도 간단히 보여주었습니다.
  • 모든 예제 및 설명은 블로그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하라고 하였습니다.

Track 2-3. Visual Studio를 사용하는 비주얼 개발자를 위한 Tips & Tricks (No Slide, All Demo!) 알아두면 핵 이득!

  • 김태영
DGC2015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세션을 들으러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말을 아주 재밌게 잘 하십니다. Visual Studio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편리하거나, 좀 더 화려하게 화면을 꾸미는 Tip을 소개해주었습니다.
  • Nuget Package를 이용해서 설치가 가능한 IDE 파워툴에 대한 소개입니다.
    • Pronama-chan IDE : Editor 창에 미소녀가 표시됩니다.
    • VSColorOutput : Build창이 Color로 출력됩니다.
    • Change Color Theme
    • Color Theme Editor
    • Trailing Whitespace Visualizer : space 등의 공간을 다른 색으로 표시합니다.
  • Code 정적 분석 기능 (C#)
    • Code 의 정적 분석 기능 활성화/해제를 보여주었습니다.
    • Fxcop, Codecracker(시험판) 등의 추가적으로 적용도 가능합니다.
  • Visual Studio의 기능 소개
    • Alt + Drag 후 한번에 수정
    • Ctrl + Shift + v : 저장 이력 저장
    • Ctrl + , 후 검색
    • Solution Explorer에서 열린 파일 위치 열어주기 버튼
    • JSON, XML을 Class로 붙여넣기
    • IDE Layout 저장 및 불러오기

Track 2-4. 디버깅, 어디까지 해봤니? 당신이 아마도 몰랐을 디버깅 꿀팁 공개

  • 김희준
DGC2015
Visual Studio 2015의 Debugging 에 대한 여러가지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Native(C++)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고, Managed(C#)에만 적용 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 Data Break Point
    • Native(C++)도 가능합니다.
    • 변수명을 Watch 창에 &를 붙여서 적어주면 Memory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 Debug 메뉴에서 Memory 주소와 Byte수를 입력하면 해당 값이 바뀌었을 때 Break 됩니다.
  • Trace Point
    • Break Point를 Action 쪽 설정값을 주면 Break 되진 않고, 거기서 설정한 출력값 (Value, Call Stack 등...)을 Output 창에 출력합니다.
  • Intellitrace
    • 실행을 녹화하여 추후 원하는 시점으로 돌아가서 Debugging이 가능합니다.
    • UI가 깨진다던지, Button을 눌렀을 때 이상동작이 있는 것 같이 프로그램이 죽지는 않지만 뭔가 원인을 모르겠는 버그를 찾는데 편리합니다.
    • Managed(C#)만 되고, Enterprise 이상 버전에서만 지원합니다.
  • Run to Cursor / Step into Specific
    • C++의 경우 parameter로 string이 있는 경우 F11을 눌러도 해당 함수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단계를 거쳐야하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 void*의 값을 보고 싶으면 주석에서 casting 한 형식을 적어준 다음 마우스를 올리면 볼 수 있습니다.
  • 시간 관계상 설명은 못해줬지만 Multithread 환경의 경우 Parallel Stack, Parallel Watch 활용이 가능합니다.

경품추첨 및 스낵코너

경품추첨이 있었습니다. 등록할때 작성한 명함 또는 명함이 없는 사람들은 이름을 적어서 냈는데, 모두 다 종이만 뽑혔습니다. 명함은 단 한번도 뽑히지 않았습니다.
DGC2015
그리고 로비에는 저녁 세션 참가자들을 위한 칵테일 과 스낵 코너가 마련되었는데, 칵테일은 한 30분은 줄서야 먹을 수 있을만큼 줄이 길었구요. 스낵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기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빵종류만 있을줄 알았는데, 김밥과 떡이 있었습니다.
DGC2015

Community Session 4-1. 녹슨 C++코드에 모던 C++로 기름칠하기

  • 옥찬호
DGC2015
제가 운영진으로 몸담고 있는 Facebook C++ Korea의 대표입니다. C++의 안좋은 Code에 대한 예시 및 그것을 Modern C++을 이용하여 고치는 경우에 대해서 소개를 하였으며, 관련 새로운 문법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해 주었습니다.
  • #ifdef 와 같은 전처리기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였으며, 함수안에서 일부만 전처리기로 처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_UNICODE 를 확인하는 경우는 function template를 활용하여 함수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 if 중첩으로 depth가 계속 증가하는 code의 경우는 검사조건을 반대로하여 바로 return 하는 식으로 고쳐서 depth 증가를 피할 수 있습니다.
  • Macro의 사용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수 대신 사용하는 경우는 enum < enum class 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함수 대신 사용하는 경우는 inline등을 이용하여 함수로 구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Smart Point auto, ranged-for 를 소개하였습니다.

Community Session 4-2. 프로그래밍 언어의 F1머신 C++을 타고 Windows 10 UWP 앱 개발의 세계로

  • 유영천 (megayuchi)
DGC2015
UWP (Universla Windows Platform) app. 을 C++로 개발하는 것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가는 세션이었습니다.
  • Java로 된 minecraft를 Microsoft가 인수하여 UWP로 다시 구현하였습니다.
  • UWP는 Mobile 및 Web UI를 구현하기가 쉽습니다.
  • 아직까지는 sandbox의 권한문제 때문에 hareware의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 IoT상의 Windows10의 UWP는 Desktop에서 실행되는 것에 비해 제외된 것들이 많습니다.
    • File 선택창을 못띄웁니다.
  • 배포가 쉽고, 여러 Device에서 실행이 가능하지만, 기능이 Desktop application보다는 많이 부족합니다.
  • GDI를 사용하지 않고 XAML을 이용하여 화면에 출력합니다.
    • C#의 WPF랑 거의 흡사한 형태입니다.
  • Windows10부터는 창모드도 지원하며, file drag & drop도 지원되어서 웬만하면 Desktop용 application을 개발하는것 보다는 UWP로 개발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 C++/CX 문법을 조금은 배우셔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모든 객체에 대해서는 reference로 전달되며, smart point를 내장하고 있어서, memory 할당 해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 Lambda 식과 PPL을 많이 사용합니다.
    • 절대로 UWP는 UI를 Block할 수 없게 설계되어 있어서 무조건 비동기로 실행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 만약 C++로 예제 code를 찾기 힘들면 C#으로 검색한 뒤어 . 대신에 -> 로만 고쳐서 왠만해서는 잘 돌아갑니다.
    • API 호출도 C# 형식에 가깝습니다.
  • 기존 C++ 개발자가 UWP를 위해서는 몇가지 추가로 학습하셔야 합니다.
    • XAML
    • C++/CX 문법
    • PPL 및 async api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2015 DATA GRAND CONFERENCE 참관후기

2015 DATA GRAND CONFERENCE

  • 일시 :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09:00 ~ 17:30
  • 장소 : COEX Grand Ballroom

참가 후기 초간단 요약

  • 대부분 세션이 Big Data 쪽 이야기 였습니다.
    • RDBMS에 대한 얘기는 대놓고 자기회사 제품 홍보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 왠만하면 능력좀 되면 무조건 외국으로 나가세요. 그게 정답이랍니다.
    • 한국 기업은 기술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 합니다. 이대로는 안된답니다.

등록

  • 2015년 10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에 참가하였습니다.
    • 저는 8시 40분경에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DGC2015
    • 선착순 150명에게는 Early Bird 기념품으로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증정하였는데, 전 택도 없었습니다.
    • 참가자 명찰과 발표자료 안내책자를 받고 바로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좋은 자리를 맡으려 했으나 중간 자리는 잴 앞에서 잴 끝까지 모두 다 이미 다른분들이 계셔서 옆쪽으로 갔습니다.

오전 세션

개회사

  • 이영덕 한국한국DB진흥원장
    • 별 내용없었습니다.
      DGC2015

환영사

  •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 IT에서 DT시대로 흘러가고 있다. 라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을 인용하시면서,
  • 빅데이터를 9대 전략산업중 하나로 육성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축사

  • 구원모 전자신문 대표
    • 그냥 축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조연설

  •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 추세와 성공적 창업 사례
  •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연구원장
DGC2015
  • Big Data 시대의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사례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 미국의 경우 해당 연구실에서 쓴 논문을 토대로 지도교수와 그 아래의 제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을 창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미 학교와 기업의 경계는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 지금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싱가폴 쪽에서도 그런식으로 스타트업의 창업이 진행중입니다.
  • 기존 기업들도 지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 Dell이 EMC를 인수하였습니다.
      • EMC의 자회사인 VMWare가 아마 인수이유 중에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라고 다들 판단하고 있습니다.
  • 현재 Data쪽 시장의 Player들을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Big 4 : Oracle, Microfost, IBM, SAP
    2. Cloud Application Service : Google, Facebook, salesforce.com 등 ...
    3. Open Source : 대학 및 Startup 기업들
    4. Reborn : GE 의 기업변화 등...
  • Big Data에서의 산업분야
    • Data Management
    • Analysis, Machine Learning
    • Cloud Service
  • 기존의 Big 4 시장에는 들어가기 힘들뿐더러 시장의 규모도 더 이상 커지지 않고 있습니다.
  • 규모가 큰 회사는 Innovation dilemma (큰 규모때문에 혁신을 하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서 혁신자체가 힘들다는 이론) 때문에 변화하기 힘듭니다.
    • 그래도 몰락하지 않으려면 변화해야 합니다.
      • Yahoo의 경우 변화하지 못해서 몰락한 대표적인 케이스 입니다.
      • Yahoo 출신 엔지니어들이 창립한 회사 중 큰 성공을 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 Cloudera : Hadoop의 선구자적인 회사입니다.
        • VMWare : 모두가 다 아는 그 회사죠.
        • Hortonworks, Rocketfuel 등...
  • 아직까지 스타트업 들에겐 큰 기회가 있고, 기존 기업들은 빨리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결론을 내셨습니다.

Tutorial 1. 파레토법칙을 뛰어넘는 빅데이터 추천 분석

  • 위세아이텍 안동혁 연구소장
DGC2015
  • Pareto principle
    • 전체 결과의 80%의 원인은 20% 라는 이론 입니다.
      • 예를 들면, 20%의 고객이 80%의 매출을 내는 것과,
      • 20%의 직원이 그 회사 매출의 80% 성과를 내는 것 등이 있습니다.
  • 그래서, 많은 회사들이 쿠폰 등의 해택을 우수고객에게 몰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많이 팔리는 제품일 수록 재고 비용도 적게 듭니다.
      • 잘팔릴수록 추천도 많이 받고, 추천을 많이 받으니 더더욱 잘 팔리게 됩니다.
      • 결국 집중화의 문제로 결부됩니다.
  • The Long Tail
    • Pareto principle 의 긴 꼬리부분을 나타냅니다.
    • Amazon의 경우 전체 매출의 절반이상이 순위로 13만등 이하 책들입니다.
    • Google 매출의 50% 이상은 개개인 작은 Site에 삽입되는 AdSense 입니다.
    • 때로는 집중하지 말고 폭넓게 가져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 추천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하위 상품도 우수 상품이 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 2000년 초반에 추천시스템 관련 기업들이 많았습니다.
      • 지금은 거의 다 망했습니다.
        • 왜냐면 그 당시에는
          1. Data를 폭넓게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2. 너무 추천에만 집중해서, 다른 Service와의 조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3. 그때는 추천 알고리즘이 하나 뿐이었습니다.
          4. 계산량이 너무 많아서 그 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 그래서... 이하는 위세아이텍의 추천시스템에 대한 홍보였습니다. (생략하겠습니다.)

Tutorial 2. 플랫폼의 중요성과 SW 산업의 발전 방향

  • 티맥스 남봉진 상무
DGC2015
  • 현재는 초연결 사회 (Hyper connected society) 입니다.
    • 사람과 사물을 연결뿐 아니라, 사물과 사물을 연결까지도 엄청나게 많은 연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 경제적으로도 과거에는 소유경제 였지만 지금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시대입니다.
    • 이제는 필요할때 빌려서 사용하는 것을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 과거에는 CD를 사서 CD Player에서 들었지만, 지금은 스마트기기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습니다.
  • Platform 이란 ?
    • 무언가가 서로 만나는 시점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곳을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 Economy 플랫폼
      • 서로 다른 욕구를 가진 고객을 연결해 줍니다.
      • Duo, KakaoTalk, Facebook 등이 대표적이 예입니다.
      • 대부분 처음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일단 사람들을 많이 모아놓고 슬슬 속셈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즉, 수익을 창출한다는 거죠.
    1. Technical 플랫폼
      • IBM Mainframe, Microsoft Windows, Google Cloud 등이 있습니다.
  • Software Platform
    1. OS
      • Desktop : Windows가 독식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제 Mobile의 비중이 커지면서, Apple, Google이 강자가 되었습니다.
      • 앞으로 IoT (사물인터넷)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현재 샤오미가 공격적으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 Big Data 플랫폼
      • 데이터 량이 늘어나면서 저장을 하는 기술이 발달됩니다.
      • 저장만 하면 뭐합니까. 분석을 해야 겠죠 ?
      • 분석을 사람이 하나하나 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사람이 분석하기에는 Data가 너무 많습니다.
      • Deep Learning : 이젠 사람이 규칙을 만드는게 아니라 규칙도 기계가 만들고 스스로 분석합니다.
    3. Opne 플랫폼
      • Web 2.0 부터 참여와 개방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젠 Data를 개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 국내의 경우에는 정부 3.0을 통하여 데이터를 개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앞으로는 Open API의 발전으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자산(Source Code)까지도 개방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4. Cloud 플랫폼
      • 최초의 Cloud 도입 목적은 ICT의 비용절감이었습니다.
      • 2014년 이후에는 비용절감이 목적이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게 그 목적이 되었습니다.
        • 빠른 개발 및 서비스
        • 기존에는 IaaS, SaaS 였지만, 지금은 PaaS가 중요합니다.
        • Amazon, Microsoft, Oracle등이 해당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Platform에 대한 접근방법
  • Open하고 협력하라.
    • Lego는 1998년 MIT와 공동개발한 MindStorm을 판매합니다.
    • Lego의 팬들이 MindStorm을 해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 Lego측은 MindStorm의 Source Code를 공개하고, 관련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 결국 이용자층이 확대되어서 시장이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 기본을 지키되 판을 확장하라.
    • Adobe의 경우 제품을 판매하는 솔루셔 회사였지만, 지금은 각 개인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 연결하고 매개하라.
    • Amazon의 경우에는 구매자와 판매자를 단절시킵니다. 그래야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니깐요.
    • Alibaba는 중국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기업들에게 판매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Alibaba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흥정할 수 있는 아리왕왕 이라는 채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로 인해 단골관계가 형성되어서 더 많은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이후에는 티맥스의 플랫폼 시장 관련한 서비스에 홍보였습니다.

Tutorial 3. 미래기업을 위한 실시간 의사결정의 필수요소

  • 알티베이스 최한열 이사
DGC2015
  • Big Data
    • Data라는 큰 강에서 가치있는 아주 작은 사금을 채취하는 거에 비유하였습니다.
  • Big Data의 오해
    1. Data가 크면 큰 Insight를 얻을 수 있다 ?
      • 모든 Insight는 정보이지만, 모든 정보가 Insight는 아닙니다.
    2. Insight를 얻을려면 Hadoop을 써야한다 ?
      • Hadoop은 비정형, 반정형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도우일 뿐입니다.
      • 정형 데이터 분석에는 RDBMS가 훨씬 더 효율적입니다.
  • Big Data 1.0
    • 3V : Volumn, Variety, Velocy
  • Big Data 2.0
    1. Speed
      • Hadoop도 결국 In-Memory 처리를 도입하여 고성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Spark 발표하였으며, Hadoop보다 100배이상 성능 발휘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2. Data Quality
      • 데이터 분석 결과의 정확성이 요구됩니다.
      • 쓰레기 같은 데이터로 쓰레기 결과를 얻으면 결국 경제적 손실만 발생하게 됩니다.
    3. Application
      • Big Data 1.0 시대에는 각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처리했습니다.
      • Big Data 2.0 시대에는 자동화된 어플리케이션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 사람관여 없이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것이 요구됩니다.
  • 이후에는 알티베이스의 인메모리 디비에 대한 홍보였습니다.

Tutorial 4. 빅데이터 시대,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한 정보관리

  • 델소프트웨어코리아 이곡지 이사
DGC2015
  • 그냥 첨부터 끝까지 대놓고 홍보였습니다.
    • 그래도 Tutorial에서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
  • 그래도 첫부분 몇분동안 좀 얘기한걸 정리해 보자면...
  • 현재 Data의 92%는 최근 2년 이내 생성된 Data입니다.
    • 2020년이 되면 IoT가 확산되면서 지금보다 50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아직도 Big Data, Hadoop이 화두에 오르고는 있지만, 정작 도입한 곳은 많지 않고, 앞으로 도입할 계획도 없는 곳이 많습니다.
    • 여전히 75% 이상이 정형데이터입니다.
    • 그럼 정형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 하고는 홍보가 쭉~~ 입니다.

Tutorial 5. 저성장 시대, 데이터 경제만이 살길이다.

  • 엔코어 김옥기 센터장
DGC2015
  • 이분 좀짱이십니다. 완전 멋지십니다.
    • 거리가 멀어서 얼굴은 잘 안보였는데, 목소리가 좀 익숙했습니다.
    • 알고보니 며칠전에 KBS 차정인의 T타임에 출연하여 데이터사이언티스트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방송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나오신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 911 테러 때에 용의자들 중 일부를 잡았는데, 그때 미국정부에서 이 분이 일하고 있던 회사에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을 의뢰했었답니다.
  • 이미 시장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품질경쟁 시대였습니다. 품질만 좋으면 잘팔렸습니다.
    • 그러다가 가격경쟁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격이 싸다고 잘 팔리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 이제는 개개인의 소비성향을 분석해야만 합니다.
  • 미국의 경우 1990년대 후반부터 회사들이 너무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기존과는 다른 틀에서 분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비용이 어디서 새어 나가고, 수입이 어디서 들어오는지를 데이터들을 모아서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 2002년 부터 상황이 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 당시에는 데이터분석이 완전 열풍이었습니다.
    • 통계학 관련 사람들을 어마어마한 돈을 주면서 기업들이 끌어모았습니다.
    • 현재 한국의 경우 GDP 대비 매출 순이익이 5%넘는 곳이 잘 없습니다.
    • 미국의 경우 Google, Amazon 등은 GDP 대비 40%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 데이터를 통합해야지만 그 성과가 나옵니다.
    • 하지만 한국의 경우는 BI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이 너무 커서 앞으로도 상황이 좋아지기 힘들것 같습니다.
  • Silo Effect
    • 모두가 자기가 맡은 일만 열심히 하고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 뭔가를 하려하면 아무도 하려하지 않습니다.
    • 2000년초 BI 관련 Project가 많았지만, 이것 때문에 드랍된게 많습니다.
    • 한국의 경우 각각의 분야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고 있으나, 전사적으로 뭔가를 하려하면 엄청나게 비효율적이 됩니다.
    • 현재 대기업의 데이터통합은 데이터 활용을 위한게 아니라 ERP 사용을 위한 수준 정도 입니다.
    • 각 부서끼리 협력을 해서 시너지를 발휘못하고 있습니다.
    •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가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Software 문제가 아니라, Data 품질의 문제가 더 큽니다.
  • CRM 도입
    • 한국은 2000년대 초에 CRM을 많이 도입했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 실패해서, 경영진에서는 CRM에 대해서는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합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한국의 데이터 과학 분야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 CRM을 IT 부서에서 도입합니다.
    • 그러고는 Sales, Marketing 부서에서는 이 정보를 활용하지 않습니다.
  • Social CRM
    • 미국의 경우 검색창에 ERP라는 말보다 CRM이 훨씬 더 자주 등장합니다.
    • 미국은 2008년부터 Social CRM이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 이미 CRM에 Socail Data까지 통합하였습니다.
    • 국내에도 Social CRM이라는 말을 여기저기 붙이고는 있지만, 아직 전통적인 CRM도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성과를 기대라기는 힘듭니다.
  • 데이터 통합 분야가 성장하면 데이터 분석도 역시 30%이상 성장한다는 가트너 분석 결과가 있습니다.
    • 데이터 사이언스를 양성해도 분석할 데이터가 없다면 헛수고가 됩니다.
      • 아무리 훌륭한 요리사라도 재료 없이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 Data Broker
    • 미국에는 합법적인 데이터 브로커들이 있습니다.
      • 한국에는 신용정보 회사 정도밖에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이 없습니다.
        • 각 은행 별 거래 기록등을 모아서 개인의 신용정보를 여기저기에서 조회 가능하게 통합하여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각 개인의 데이터 및 여러 곳의 데이터들을 모아서 필요한 곳에 판매를 합니다.
      • 가장 큰 고객은 미정부이며, 은행, 검찰, 기타 마케팅이 필요한 곳에서 데이터를 구입해 갑니다.
    • 1969년부터 시작했으며, on/off-line의 데이터를 모두 수집합니다.
    • 웹브라우저에서 클릭하는 순간 on/off-line 데이터들을 분석 가공하여 해당 고객에 맞는 광고를 실시간을 띄워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 Data 표준화
    • 아무리 많은 데이터라도 표준화 되지 않으면 아무 곳에서도 활용못하는 쓰레기가 될 뿐입니다.
    • Data 표준화 작업, Data 가공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합니다.
    • 한국에서는 공공 Data에 대한 작업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 한국에는 개인정보 보호법이란것 때문에 민감/비민감 데이터의 구분이 중요할 것입니다.
      • 예를 들어서 내가 골프를 좋아한다는 것은 별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 해당 정보를 골프 업체라던지 그런곳에서 알아도 괜찮습니다.
      • 하지만, 병원 치료 이력 같은 것을 다른 누군가가 알게 된다는 건 민감한 문제 입니다.
    • 이런 민감/비민감 구분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감화하여 정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왠만하면 능력되면 무조건 외국으로 가세요.
    • 한국 기업들은 기술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해줘야합니다.
      • 이대로는 결과가 뻔합니다.

점심시간

  • COEX 아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여러 기업들의 부스를 살펴보았습니다.
    • 작년에 비해 별로 볼거리나 기념품이 많이 없었습니다.
    •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인 WareValley의 부스입니다. Column-based Database인 PetaSQL을 뒤에 가장 크게 걸어서 밀고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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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스 앞쪽에는 Orange와 Chakra에 대한 안내도 있었습니다.
      • 솔직히 저 외눈박이 괴물같은 이미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DGC2015
    • 다른 곳도 저런식으로 부스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총 16개 정도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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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세션 1. Track 1의 건강데이터와 스마트 헬스케어

  • 김승환 바이오의료IT융합연구소, 융합기술연구소, E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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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심먹고 부스 좀 구경하다 들어가니 앉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 기술적인 내용도 없고, 데이터적인 내용도 없고...
  • 그냥 그랬습니다. 덕분에 Deep Sleep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 그냥 끝까지 안듣고 나와서 옆의 Track 2로 이동했습니다.
  • Track 2에 들어가니 Tibero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 중이었습니다.
    • 내가 DBMS를 개발하는 사람도 아니고 별로 알 필요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내용들이었습니다.

오후셔센 2. Track 2의 DB 전문가로 가는 지름 길, Toad

  • 최용회 차장, 델소프트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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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부터 이미 느껴지시죠. 제품 홍보하러 나온거죠.
    • 그걸 알지만, 경쟁사 제품이니 만큼 일단 들으러 왔습니다.
  • Toad 홍보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잘만들었습니다.
    • Microsoft의 홍보 동영상과 좀 비슷한 컨샙 같더둔요.
      • 부담없고 약간 신나는 배경 음악과 함께
      • 심플한 애니메이션으로 데이터 관리 업무에 대해서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 제가 속한 회사의 제품 Orange도 홍보 동영상이 있긴한데... 부끄럽습니다. ㅎ
  • DBA의 Top Challenge
    1. 관리업무 증가 : Database에서 관리하는 Data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2. 새로운 DB 및 관련 Tool 학습 : 새로운 Database들이 자꾸 등장합니다. RDBMS, No-SQL 모두 새로 도입하게되면 그 관리 업무는 DBA가 도맡아 해야 합니다.
    3. 다양한 Data Source 통합 : Data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에서의 Data들을 통합하여야 합니다.
  • 그래서 Toad가 이런 것들을 편하게 해준다는 홍보가 시작되었습니다.
  • 현재 한국에서는 Toad Data Point를 전략적으로 밀고 있다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 하나의 Tool에서 여러 가지 Database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더군요.
    • 저도 밴치마킹 차원에서 설치해서 써봤는데,
      • 솔직히, 느리고, 오류많고, 잘안되고, Tool마다 뭔가 좀 따로따로 놀아서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 경쟁사 제품이라서 까는게 아니고요. 실제로 그랬습니다.
      • MongoDB의 경우 아에 그냥 지원에서 빼버리지, 정형으로만 쓸꺼 같으면 MongoDB를 쓸 이유가 없는데, 딱 그렇게만 관리 가능하게 되어 있더군요.
  • 3번째 시간은 솔직히 정말 들을 만한게 없었습니다.
    • 그런데 마지막 세션인 카카오택시에 사람이 엄청 몰릴것으로 예상이 되더군요.
    • 그래서 그냥 3,4,5번째는 Track 1에서 자리잡고 죽치고 앉아 있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 Track 1을 문열고 들어가니 아직 Fintech에 대한 설명이 안끝났더군요.
    • 근데 얼핏 드는 느낌이 아~ 이 시간 왠지 완전 재밌었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였습니다.

오후셔센 3. Track 1의 Context Aware 환경을 통한 Data Innovation 구현

  • 김재범 팀장, KTDS, 미래기술팀 SW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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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IT 밴더들이 스포츠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Oracle의 경우 요트에 여기저기 센서를 달아서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면서 분석하여, 선수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을 선보였습니다.
    • SAP의 경우는 브라질월드컵 때 독일축구대표팀이 연습할때 발목, 어깨 등 여러곳에 센스를 장착하여 그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합니다.
    • 이젠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이 중요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 호주의 ANZ은행 앱은 비번 4자리로만 검증을 합니다.
    • 그럼 해킹당하거나 폰이 도난됬을 경우에는 위험하지 않냐고 우려들을 많이 하는데,
    •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정보들이 서버로 전송이 됩니다.
    • 평소 다니는 곳, 뱅킹 서비스를 사용하는 시간, 사용 금액 등에 대한 데이터를 평소 수집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평소 사용하던 패턴과 다른 패턴의 행동을 보이면 더 높은 보안 인증을 요구합니다.
      • 예를 들어서 30분전에 서울에 있던 사람이 바로 부산에서 뭔가 행동을 한다던지...
      • 평소에는 10만원씩 송금했는데, 갑자기 100만원을 송금하려 한다던지 등...
    • 개인화된 행위패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 보관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 요즘은 p2p 대출서비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 기존의 은행권에서 하는 신용평가랑은 다른 기준으로 평가를 합니다.
    • SNS 친구수, 올린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호응도 등...
    • 이러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빠르게 분석하여 나름 대로의 신용도를 계산한 뒤 이자율 등을 알려줍니다.
  • Hadoop 기반 위에서 동작하는 Context-aware 환경에 대한 소개(홍보)가 이어졌습니다.
    • 현재로는 Big Data를 이용하여 보안, 장애대응 솔루션에서 활용중이라고 합니다.

오후셔센 4. Track 1의 데이터 기반 O2O 커머스 전략과 트랜드

  • 박태영 이사, 아이팝콘
  • 이 시간에 Track 4에서 우리회사의 세션이 있었습니다.
    • 발표자료를 보니깐... 별로 제가 들어서 도움될만한 내용은 아니어서... ㅎ
  • 이 발표를 듣고 깜짝 놀랐는게...
    • YAB 이라는 서비스를 만든 회사랍니다.
    • 요즘 버스에서 계속 광고하고 있는 그 YAB서비스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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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O : Online to Offline
    • offline 매장의 쿠폰을 online으로 확인 및 발급하는 서비스 입니다.
    • 고객의 활동 정보를 토대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야합니다.
      • 안그러면 고객과 상관없는 스팸으로 인식되어 버립니다.
      • 한번 스팸으로 인식되면 다음에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제공해도 고객은 보지 않습니다.
  • Beacon
    • YAB은 Beacon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수집합니다.
    • BLE비콘의 경우 아직 완벽하지 않습니다.
      • 아직 기술적으로 실내/외 구분이 안되고 부정확합니다.
      • 직접 강남에서 신사까지 1차로로 차를 운전하면서 가봤는데, 쿠폰이 우루루 날라왔습니다.
        • 지금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잠시 멈추고 내려서 뭔가를 사고 올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 이렇게 쿠폰이 발급되면 결국 스팸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 Hybrid Beacon
      • CU의 경우 매장 내에 들어왔을 때에만 쿠폰이 발급됩니다.
        • CU 매장은 너무 많습니다. 그걸 지나갈때마다 쿠폰이 발급되면 사용자도 불편할 것입니다.
      • 실내/외 구분은 BLE비콘으로는 안되어서, 사람귀에 들리지 않는 HyperSound를 매장내에서 발생시킨 뒤, 그 소리 판단으로 실내/외를 구분하였습니다.
  • 기존 마케팅은 쿠폰, SMS, QR코드 등으로 제공되었습니다.
    • 그러다가 스마트폰의 푸시광고가 등작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는 짜증을 낼것입니다.
      • 고객이 원하는 해택을 원하는 시점에 자동으로 제공하는게 중요한 핵심입니다.
  • Yap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갔었죠.
    • Yap을 거꾸로 하면 Pay가 됩니다.
    • Yap의 광고를 보여줬는데, 재미있었습니다.
    • Yap의 쿠폰 사용률은 25%정도 됩니다.
      • 다른 마케팅의 쿠폰 사용률이 1% 미만이라는 것을 본다면 엄청난 사용률입니다.
      • 스마트폰 주인의 연령대, 성별 등의 생활패턴을 확인하여서 적절한 쿠폰을 발급합니다.
      • 특정 매장에서는 5분이상 채류시에만 쿠폰이 지급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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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솔루션들
    • Starbucks의 Siren Order
      • 스타벅스의 사이렌오더 도 이 회사에서 개발하였답니다.
      • 국내에서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홍콩 스타벅스에도 런칭 예정입니다.
    • Yap의 배트남 서비스가 예정중이며 현지법인화를 추진중입니다.
    • Yap에서 사용중인 Mobile Stamp 기능 소개
    • IBK의 은행순번대기 App.
    •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Mobile Docent
    • 내자녀지키미 SendWich
      • 현재 서울시내 버스에는 관련 비콘이 모두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마을버스 제외)
      • 아파트 단지, 학교에도 일부 설치되어 있으며,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후셔센 5. Track 1의 데이터로 본 카카오 택시

  • 황윤익 파트장, 다음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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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 택시의 출발은 불안해소가 그 핵심이었습니다.
    • 금,토 밤에만 콜택시 번호가 검색어순위 상위로 올라갑니다.
      • 지금 여기 지역 번호가 뭐지?
      • 여기가 어느 지역이지? 서울인지 고양시인지
    • 이 위치를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 출장와서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 안심메세지도 큰 호흥을 불러왔습니다.
  • 이런 불안해소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택시기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개인택시 기사분들은 요즘 젊은사람에게 봉변당하는게 두려워서 심야에 가장 벌이가 잘 된다는걸 알아도 잘 안나옵니다.
    • 개인택시는 돈이 덜 급하다보니 장거리도 잘 갑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콜을 다 받아 줍니다.
    • 법인택시 분들은 실적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승차거부도 자주 일어나고, 운정도 터프하게 하십니다.
  • 카카오 택시 사용 이후 택시 기사님들의 평가
    • 기존 데이터로 택시기사님들의 월평균 수익은 165만원 정도였습니다.
    • 카카오택시를 사용하는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수입이 늘었다고 합니다.
      • 그 분은 IT 출신이신 분이며 수입을 Google-Docs로 관리하십니다.
    • 다른 분에게 여쭤보니 수입은 큰 변화없는데 일이 많이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 카카오 택시를 사용하는 택시가 17만대입니다. (전체 택시는 25만대 입니다.)
    • 당연히 30,40대 남성이 많이 쓸줄 알았는데 20대 여성이 더 많이 씁니다.
    • 회원 가입은 30대 남성이 많은데, 사용은 20대 여성이 더 많습니다.
    • 의도치않게 인스타그램에서 카카오택시로 해쉬태그를 붙인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배차로직
    1. 거리반경
      • 거리 반경을 얼마로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 그래서 그냥 시행 착오를 거치면서 적정한 것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 지역별 거리반경 조정
      • 각 지역별로 거리를 다르게 하는 식으로 적용했습니다.
    3. 예상 도착시간 계산
      • 실시간 교통정보 및 현재 택시의 진행방향 등을 고려해서 예상 도착시간을 계산하였습니다.
      • 출근 시간과 심야의 도로 사정이 다르므로 예상 도착시간도 다르게 계산됩니다.
  • 이제부터 데이터와 함께 재밌는 얘기를 해줬습니다.
    • 그렇게 최근 데이터는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데이터가 자산이다보니 좀 그렇겠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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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대별 호출현황
    • 가장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심야시간에 서울이랑 지방이랑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 서울, 경기는 그래도 저녁에 다들 술 한잔하러 가시는데, 지방은 그냥 다들 집으로 들어 가시나 봅니다.
    • 또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출근시간입니다.
      • 사실 할증이 필요한건 심야가 아니라 출근시간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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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대별 승차거부
    • 출근시간이 가장 심합니다.
      • 출근시간은 도로가 너무 막혀서도 가고 싶어도 못가고,
      • 그리고 설령 간다한들 다른 먼저오는 차 타고 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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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시간 가장 택시잡기 어려운 곳
    • 종로, 이태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제가 다니고 있는 상암쪽도 좀 색이 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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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시간 택시타기 가장 어려운 곳
    • 아파트가 많은 잠원, 사당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이건 정책적으로 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
      • 출근 시간에 해당 지역에 특별히 택시를 많이 배치한다던지...
      • 거기에 기사님들이 많이 갈수 있게끔 뭔가 인센티브가 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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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범택시의 콜 위치와 도착지 정보입니다.
    • 모범택시의 콜은 대사관이 있는 쪽과 여의도 증권가에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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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간 별로 카카오택시 콜 횟수 및 콜수가 많은 지역입니다.
    • 추석 때 보니깐 부산보다 제주도의 트래픽의 훨씬 많았습니다.
    • 트래픽이 많은 곳을 보니 대부분 관광지인듯 합니다.
    • 그 쯤해서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여성분들이 제주도에서 이용했다는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 위의 통계자료는 전체 택시가 아니라 콜택시, 그것도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자료뿐이라서 해석하기에 좀 답답한 점도 있습니다.
  • 앞으로도 혁신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 현재 계획 중인 것만해도 2년치 정도가 밀려있습니다.
    • 출근 시간에 자주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푸시로 바로 잡아줄까?라고 보낸다던지...
  • 아직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돈벌이 아이템은 계획된게 없다고 합니다.
    • 카카오톡도 5년전에는 돈벌이 아이템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 카카오게임이 나오면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 단순히 택시 기사님들이 고객들에게 수수료를 걷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 중국 관광객의 택시 로밍이라던지... 다른 방향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 이상 모든 세션이 마친뒤 폐회식 및 경품추첨이 있었습니다.
  • 전 역시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 작년까지는 Grand Database Conference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올해는 Data Grand Conference로 명칭부터 바뀌었습니다.
  • 이젠 Database 기술보다는 Data에 더 중점을 두고 있고, 앞으로도 Data 중심적으로 기술이 발전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RDBMS, No-SQL 중 뭐가 정답이다. 이런건 없는 듯합니다.
  • 어떻게 Data를 저장하고 통합할 것인지, 그 Data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핵심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