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작업 할 경우에는 굳이 이럴 필요가 없지만, Project를 여러명이 진행하거나, 2대 이상의 PC에서 작업 할 경우. 특히 PC 별로 Xtreme Toolkit의 버전이 조금씩 다르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작업하는게 무척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CODEJOCKDIR 이라는 이름으로 C:\Program Files (x86)\Codejock Software\MFC\Xtreme ToolkitPro v15.3.1 를 등록하였다.
2. Visual Studio를 실행하여 새 프로젝트를 추가한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Toolkit Pro Application 이라는 템플릿 위자드가 보일 것이다.
이것을 선택 한 후 적당한 이름으로 Project를 생성한다.
3. Applicarion Wizard의 경우 MFC Application과 큰 차이가 없다.
계속 예제 Program을 작성 할 예정이니 General Settings 에서 MDI tabbed interface 만 체크 한 후 Finish로 마무리 한다.
4. 속성 관리자에서 새 프로젝트 속성 시트 추가를 눌러준다.
속성 관리자는 Project의 속성들을 재사용 할 수 있는 역할을 도와준다.
MFC의 경우에는 다른 Library를 사용할 때 header 파일들을 참조할 디렉토리 및 lib 파일을 참조하기 위한 디렉토리 등을 설정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Project의 속성에 직접 지정하는게 아니라, 속성 Sheet에 설정을 해두면 다른 Project에서 같은 속성 Sheet를 참조할 경우 다시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속성을 변경해야 할 경우 속성 Sheet를 변경해주면 해당 속성 Sheet를 사용하는 모든 Project에서 따로 고칠 필요없이 바로 적용이 된다. 그리고 Project 속성의 경우 Debug 와 Release 따로 수정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같은 속성 Sheet를 참조하게 하면 한번만 고치면 된다.
5. Codejock 이라는 이름의 속성 Sheet를 생성한다.
6. 생성된 Codejock 이라는 속성 Sheet 의 속성으로 들어간다.
7. C/C++ -> 일반 의 추가 포함 디렉터리 에 $(CODEJOCKDIR)\Source 를 추가한다.
해당 Folder 안에 header , source file 들이 들어있다.
8. 링커 -> 일반 의 추가 라이브러리 디렉터리 에 $(CODEJOCKDIR)\Lib\vc90 을 추가한다.
해당 Folder로 들어가보면 설치된 Visual C++ 버전 별로 Folder 들이 있다. 해당 Folder 명을 확인 한후 개발 환경에 맞게 설정을 하면 된다.
9. Release 에 기존 속성 시트 추가를 눌러준다.
10. 좀 전 Debug 모드에서 생성한 Codejock.vsprops 를 추가한다.
11. 바로 빌드해서 실행했을 때 <XTToolkitPro.h> 를 못찾는다는 에러 없이 정상적으로 빌드가 되면 성공적으로 설정이 끝난 것이다.
만약 오류가 발생 한다면 위의 과정들에서 누락된것이 없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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