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1. 비서실로 내려온 '폭탄'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
야구 선수가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공을 칠 수 없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도 딱 하나다.
욕심 때문이다.
어떻게 쓰느냐에 대한 욕심은 버리고, 무엇을 쓰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어떻게 쓰느냐는 멋있게 보이기 위한 고민을 말한다.
노래방 가서 빼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수인지 착각하는 경우이다.
못부르면 어떤가 ? 열심히 부르면 되지.
글의 감동은 기교에서 오지 않는다.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 쓰면 된다.
우리는 시인도, 소설가도 아니다.
거침없이 써 내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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