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법 : 프로젝트와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선배 개발자의 노하우
- 한빛미디어
- 옮긴이 : 최원재, 강전희, 안재덕, 남윤화
- 책소개 Link : http://www.hanbit.co.kr/book/look.html?isbn=978-89-6848-230-4
- 원서 : Becoming a Better Programmer - Pete Goodliffe - O'Reilly Media, Inc. :http://shop.oreilly.com/product/0636920033929.do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최근에 나온 화제의 도서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법 : 프로젝트와 팀을 성공으로 이끄는 선배 개발자의 노하우
입니다.프로그래머로 사는 법
처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에세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엄청난 착각이었습니다.팟캐스트 나는 프로그래머다: 뉴욕, 서울, 도쿄 개발자의 촌철살인 IT 이야기
처럼 재미있는 책도 아니었구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 내용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엄청 아픕니다. 가슴을 엄청 찔러대더군요.
가끔씩 나름 개그라고 쓴 내용도 있고, 그림도 있긴 했습니다만...
율법서
같다고나 할까요 ?생각보다 많이 무거운 내용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엄청 아픕니다. 가슴을 엄청 찔러대더군요.
가끔씩 나름 개그라고 쓴 내용도 있고, 그림도 있긴 했습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무겁다 보니 그것 또한 웃음으로 다가오기 보다는 좀 심각한 표정으로 보게되더군요.
이 책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요약이 안됩니다.
그럼 책 내용중 중요한 부분만 정리하자면... 정리가 안됩니다.
어디하나 버릴 내용이 없습니다. 433페이지까지 모든 페이지가 다 중요합니다.
그 중 특히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 싶은데를 꼽을 수도 없습니다. 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말그대로
그럼 책 내용중 중요한 부분만 정리하자면... 정리가 안됩니다.
어디하나 버릴 내용이 없습니다. 433페이지까지 모든 페이지가 다 중요합니다.
그 중 특히 이 부분이 더 중요하다 싶은데를 꼽을 수도 없습니다. 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말그대로
율법서
입니다.- you.write(code);
- 연습을 통해 완벽해진다.
-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이기
- 일 끝내기
- 사람의 일
부록. 국내 개발자 이야기
이렇게 5개의 부분을 39개의 챕터로 나눠놨습니다.
Part 1 you.write(code);
1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코드 작성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테스트 단계에 대한 설명 및 오브젝트간의 복잡도(complexity)에 관한 설명도 같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의 형태와 처음부터 디자인을 잘잡고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한 비교를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한 부분의 이야기가 참 재밌으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부러우면서도, 그랬습니다. ;;
각각의 테스트 단계에 대한 설명 및 오브젝트간의 복잡도(complexity)에 관한 설명도 같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의 형태와 처음부터 디자인을 잘잡고 시작한 프로젝트에 대한 비교를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한 부분의 이야기가 참 재밌으면서도, 안타까우면서도, 부러우면서도, 그랬습니다. ;;
Part 2 연습을 통해 완벽해진다.
코딩시의 규칙들, 코드 재사용에 대한 이야기, 버전 관리 및 배포(release)에 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개인의 개발규칙보다는 회사에서 팀으로 작업할때 필요한 이야기들입니다.
개인의 개발규칙보다는 회사에서 팀으로 작업할때 필요한 이야기들입니다.
Part 3 개인적인 일로 받아들이기
이 파트에서는 개발자로서의 삶, 자세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개발자로서 배움을 지속해야 한다는 이야기 및 개발자의 윤리, 언어 및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로서 배움을 지속해야 한다는 이야기 및 개발자의 윤리, 언어 및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Part 4 일 끝내기
이 파트도 개인적인 이야기 보다는 회사내에서 팀으로서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파트 2의 후속 파타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개발이라는 과정이 끝이 명확한 작업이 아닌 만큼, 어떻게 끝을 규정할 것인가 ? 누군가가 일의 진행 사항을 물었을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발이라는 과정이 끝이 명확한 작업이 아닌 만큼, 어떻게 끝을 규정할 것인가 ? 누군가가 일의 진행 사항을 물었을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Part 5 사람의 일
프로그래머로서 개발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삶의 대한 이야기도 같이 있습니다. (파트 3의 후속이랄까요 ?)
생각, 말하기, 태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삶,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생각, 말하기, 태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해서 전반적인 삶,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록 국내 개발자 이야기
국내 개발자 4분께서 여러 가지 조언을 많이 해 주십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 많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머의 미래가 어둡다고 넋두리하는 것에 귀담아 듣지 말라고 하는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이 많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머의 미래가 어둡다고 넋두리하는 것에 귀담아 듣지 말라고 하는
염재현
님의 조언에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총평
진짜 어느하나 버릴 주제가 없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내가 많이 건방졌구나 란 질책도 많이 느껴졌으며,
반면 그래도 내가 완전 잘못된 방향으로 걸어온 것은 아니구나 라는 위안도 같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하면서, 책을 보고 느꼈던 나의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고쳐가야 겠습니다.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책의 한 챕터씩 아니면 한 페이지씩이라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계속해서 되씹으면서 늘 옆에 두어야 할 책이라 여겨집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내가 많이 건방졌구나 란 질책도 많이 느껴졌으며,
반면 그래도 내가 완전 잘못된 방향으로 걸어온 것은 아니구나 라는 위안도 같이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력하면서, 책을 보고 느꼈던 나의 부족한 점을 하나하나 고쳐가야 겠습니다.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책의 한 챕터씩 아니면 한 페이지씩이라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계속해서 되씹으면서 늘 옆에 두어야 할 책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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